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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가격: 2022 신형 페이스리프트

쏘렌토 가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쏘렌토는 기아차의 전륜구동, 4륜구동 중형 SUV입니다. 2002년 2월 27일에 출시되었고,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과 미국의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기아차의 1세대부터 현재까지 SUV 라인업을 지원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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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가격표: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쏘렌토 가격표 옵션표

쏘렌토 제원

쏘렌토 4세대 MQ4 현재

4세대 쏘렌토의 코드네임은 현대기아자동차의 새로운 프로젝트명으로 MQ4입니다. 기아차의 이번 SUV 디자인은 텔루라이드를 바탕으로 각지고 근육질의 몸매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쏘렌토도 예외는 아니다. 좌석 배치는 모하비처럼 5석(2+3배열), 6석(2+2+2배열), 7석(2+3+2배열) 등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외관이 유출돼 전면은 셀토스·익스플로러, 측면은 베라크루즈와 닮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후면에는 팔레드 또는 텔루라이드와 유사한 수직 리어 램프와 비정상적으로 분할된 테일 램프가 있습니다. 전면의 그릴과 헤드램프, 하부 공기 흡입구를 좀 더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사이드미러도 산타페TM과 같이 플래그형으로 변경되었으며, 뒷유리에는 숨겨진 타입의 와이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동급 최초로 쏘나타 DN8에 진입하는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며, 다중 충돌 방지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 2열 독립형 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휠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은 17인치와 19인치, 디젤 모델은 18인치와 20인치입니다. 실내의 경우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옵션으로 포함되며, 시트와 도어 트림의 부품은 쏘울, 텔루라이드와 유사합니다. 최근 현대기아차 SUV 트렌드에 맞춰 터레인 모드 조그셔틀이 도입되고, 변속기에는 다이얼식 기어가 장착됩니다. 이전 세대에 비해 차량의 사양은 길이와 폭, 높이가 각각 10mm씩 늘어났고 샤프트는 35mm씩 늘어나 차체 크기가 크게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기아차 최초로 센터 사이드 에어백과 카페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하면 총 8개의 에어백이 작동합니다(프론트 4세대 고급 에어백 + 운전석 무릎 에어백 + 1열 사이드 에어백 + 커튼 에어백 +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아카카오는 주유소 양방향 결제는 물론 드라이브스루 등 차량을 이용한 모든 결제에 적용되며, 주요 카드사와 협력해 결제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우선 2.2L R2 엔진과 감마-2 1.6T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개량한 디젤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2 디젤 모델은 전작에 비해 출력은 동일하지만 현대차그룹 최초로 8단 습식 DCT를 탑재했습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대 출력 230마력, 최대 토크 35.7의 조합이 가능하며, 6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됩니다. 감마엔진 최초의 가솔린 하이브리드(48)이자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로 2021년 7월까지 유일하게 4WD가 적용됐습니다. 2020년 11월 2일부터 신형 싼타페와 가솔린 모델이 동시에 출시되어 세타 3로 출시되었습니다.5T 엔진입니다. 같은 엔진의 G80은 300마력 이상이지만 쏘렌토는 전륜구동 기반 차량이라 최대 출력은 281마력, 최대 토크는 43kgf·m로 동일합니다. 연비도 공개돼 SUV지만 비슷한 무게의 스팅어와 달리 DCT 효과로 비슷한 연비를 구현했습니다. 2020년 2월 4일, 디자인 티저 이미지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위장이 없는 연한 파란색(광청색)의 소렌토는 해외에서 노골적으로 찍혔습니다. 그 번호판은 광고 촬영 중에 찍힌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 계약은 2월 20일에 시작되었고, 3월 17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사전예약 반나절 만에 약 1만5000대가 계약됐고, 국내 자동차 역사상 최고 기록인 1만8941대가 체결됐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의 약 70%가 사전계약 첫날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추후 기술할 논란으로 2020년 2월 21일 오후 4시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이 단종됐고, 정식 출시 이후에도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연간 생산량이 5500대 수준이지만 이틀간 1만6000대에 계약돼 3년 가까이 사전계약만 생산하기는 어렵습니다. 4월에 9,270대가 팔렸고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지난 5월에도 9297대가 생산돼 소비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19로 수출이 막히면서 국내 차량 인도 물량이 어마어마하지만, 지난 5월 쏘렌토 하이브리드 생산량은 2천대에 달해 1년 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리터당 최소 0.5㎞ 이상 연비를 올리기가 쉽지 않으니 그냥 내놓으라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빗발쳤고, 자연흡입엔진을 넣자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해 2020년 7월 9일부터 재출시했습니다. 저공해차 2종으로 분류돼 혼잡통행료 감면과 공영주차장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신차 효과가 끝나 판매량은 6,116대에 그쳤고, 페이스리프트 싼타페에는 108대씩 9,151대가 팔리며 중형 SUV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2021년에는 싼타페와 QM6를 제치고 중형 SUV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수요가 늘고 있지만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량이 줄어들어 출고 대기기간이 30주가 넘습니다. 2021년 10월 2일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대기 기간은 11개월(50-55주) 이상입니다.

이 차량은 이전 세대보다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와 무게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즉,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연비 또한 중량에 기여했습니다. 가벼운 무게 덕분에 2.5T 가솔린 모델은 중형 SUV로서도 좋은 공식 연비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엔진 스팅어와 제로백이 같은 2.5T 가속도가 탁월합니다. 디젤 모델은 DCT가 조합된 모델이고 이전 모델도 상당히 좋았지만, 이 모델은 더욱 우수해 스포티지 수준의 연비가 가능합니다. LED 헤드램프는 전 모델이 장착됐지만 전체 가격이 300원 가량 올라 기존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핵심 사양 중 두 가지인 HUD와 어라운드뷰를 선택하는데 4000만원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HUD는 K5의 기본형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고가의 노블레스에서 쏘렌토를 선택할 수 있고, 어라운드뷰를 선택할 수 없고 노블레스도 포함된 점이 아쉽습니다. 전작의 풀오프가 4,000원대 중반이었는데, 이번 풀옵션은 4,000만원대 후반입니다.

쏘렌토 1세대

스포티지 1세대의 후속작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이후 스포티지보다 높은 수준으로 포지션을 변경했습니다. 봉고 프레임 디자인을 대부분 계승한 차체 온 프레임 설계 방식을 채택했으며 구동 방식은 FR(1세대 한정)과 4WD다.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주를 이뤘습니다. 쏘렌토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휴양도시 소렌토에서 따온 것으로 첨단 기술이 접목된 자동차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차명은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고, 당시에도 쎄라토라는 이름이 명단에 올라 있었습니다. 원래는 픽업트럭 모델을 출시하려고 했으나 취소되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정숙성(7), 신뢰할 수 있는 디자인, 첨단 장비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국내 모델은 커먼 레일 시스템을 사용한 2.5리터 현대 A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독특한 삐걱삐걱 소리가 나고 가속 시 후후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는 소리가 크고 시끄럽습니다. 이후 모델은 터보차저를 WGT에서 VGT(가변형)로 변경해 174마력으로 늘렸습니다. 연료 펌프는 이물질 차량과 마찬가지로 차량 우측에 위치합니다. 커먼 레일에 터보 조합을 자랑하기 때문에 밟자마자 튀어나옵니다. 같은 엔진을 장착한 차량 중 하나가 미션 문제로 출력 123마력으로 제한됐던 포터2인데, 이 차는 출력 145마력을 유지하고 있어 매우 날고 있습니다. VGT 사양은 174마력으로 더 잘 날 수 있게 해줍니다. 트림은 LX, TLX, LIMITED, PREMIUME입니다.

1세대는 수동 조합을 위해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초기형), 5단 자동변속기(모델변경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출시 초기에는 LX와 TLX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06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작으로 2WD 모델은 수동변속기를 전면 중단하고 자동변속기가 표준화되었으며, 4WD 모델은 LX에서 수동변속기 또는 자동변속기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4WD TLX 이상부터는 자동변속기가 2WD 모델과 동일합니다. 참고로 조기형씨는 아이신의 4단 오토미션을 이용, 자트코 5단 미션으로 변경했지만 결함으로 4단 로드미션을 이용하는 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LIMITED 등급부터는 ATT 4륜이 상시 장착됩니다. 해외에서의 평가도 좋습니다. 특히 기아차가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판매량을 늘리는 데 크게 기여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출용 V6 3.5리터 시그마 가솔린 엔진도 탑재해 국내용 3.5리미티드라는 이름으로 잠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요 디자인 모티브는 BMW의 시리즈인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 렉서스 RX의 1세대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디자인이 좋습니다.

터치스크린이 되는 AV 시스템과 VAS(Voice Intelligence System)는 상당히 혁신적이었고, 고급 대형 세단에 기본 컬러 우드 그린으로 장식된 파트타임 4WD는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AV 시스템에는 라디오 기능(AM, FM)이 있으며 채널 저장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1/2로 나뉩니다. TV 기능은 60개의 채널이 있습니다. 리모컨 기능은 있지만, 리모컨이 아닌 기능이 있습니다. 하단에 숫자 키패드가 있으며, 보려는 채널 수를 누를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기능도 있지만 누르면 나와요! 소리가 매력적이에요. 현재와 비교하면 그래픽이 훨씬 단순하고 검색 기능도 없고 방향 기능도 없고 가시성도 별로 좋지 않지만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기능이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지도 DV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TAPE 기능은 화면 오른쪽에 세로 화살표가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화면 각도 조정 버튼으로 위쪽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뒤로 젖혀지고 테이프 구멍이 열립니다. 테이프를 삽입하고 아래 화살표 버튼을 눌러 원래 위치로 돌아갑니다. 리클라이닝 하니까 로봇이 생각나네요. 참고로 그랜저XG는 화면 각도 조절 기능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쏘렌토 가격표를 알아보았습니다.